♧ 19코스: 덕포해변~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 20코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거제해양문학관.
♧ 총 33.3km.(7:46)
♧2024. 11. 24. 일요일.(신사. 396)
청명한 하늘 흰구름 두둥실
전형적인 초록빛바닷물이 환상의 커플!
그리고, 산과 바다를 두루 어우르는
걷기 참 좋은 구간이었음.
야경사진을 끝으로 산으로 진입.
산길에서 내려선 도로 길을 걸으며.
지난번 19구간 마무리했던 덕포해변에서 어둠 속 05시 출발.
걸으며 날이 새고 장승포에 입성.
팔손이 꽃 보면서 19코스 끝.
여기까지 지난번 못다 한 19코스. 끝.
걷기 좋았던 환상적인 코스 20 코스 시작
능포 봉수대 오름길로부터...
거제의 섬길 과 양지암 등대길로...
능포봉수대는 지금까지 보아온 모양과는 전혀 다른 모양이었음
능포 봉수대에서 내려선 능포항 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배에 바퀴를 달았다.
능포항은 낚시의 고장?
양지암 가는 길 산 모퉁이 돌고 돌아
올라왔더니 이렇게 넓은 광장에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음.
양쪽으로 바다조망 또한 굿이었음.
이곳은 남파랑길 20코스 해맞이 공원
능포 양지암 조각공원에 조형물들...
능포 봉수대에서부터 따라붙은 양지암 가는 길 따라왔는데, 앞에 가시던 어느 분 왈!
양지암 사찰 가는 줄 알았더니 바윗돌이라고 해서 모두들 한바탕 웃음...
서울에도 그런 곳 있어요. ㅎㅎ
도봉산 우이암이 똑같은 예가 된다.
19코스는 어둠 속에서 야경 보면서...
날이 밝으며 20코스 시작부터 길도 좋고, 전형적인 관광코스로 유인 날씨가 좋아 기쁨배로 룰루랄라!
감사합니다.
2024. 11. 24.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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