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구간 3.99km 거리 확인하고
열심히 힘내서 걸어가는 길
대금산은 힘들다고 거의다 포기하더니
봉수대는 수월했던가 모두 오름.
남파랑길을 걸으며 참으로 오랜만에
정겨운 파도소리 시원하게 들으며...
강망산 봉수대에 오르고~~
남파랑길을 걸으며 조우하기 힘든
대장님 부부를 강망산 봉수대에서
어렵게 만나 코리아둘레길 피켓들고.
도보여행하며 비워진 허기를 채우고
마감시간 전 여유를 누리며 행복!
오늘 걸어본 길
거제에서 17~2, 18, 19~1코스까지
무사히 마치고 잠시 덕포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카페 따끈한 커피한 잔이 얼마나 큰 행복을 부여하던지 그 시간의 여유가 있어 참 좋았던 하루.
감사합니다.
2024. 11. 10.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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