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도 봄기운 받았는지
초록은 동색이라 했지만 왠지 솔잎에
생기가 돌고 있음이 확연하다.
불암산 피크닉장 땅 파고 공사할 때
지나가곤 오늘 처음 와봤더니 어느새
공사가 완료되어 시설이 갖춰졌다.
그런데 바로 옆 건물이 울타리 낮은
학생들 공부하는 교육장 이던데
학생들에게 피해는 없는지 심히
우려되는 마음으로 돌아왔다.
감사합니다.
2025. 03. 12.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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