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매섭게 추웠어도 분명한 건
봄이 온다는 거~~~
어젠 영춘화와 복수초를 만났고,
오늘은 산수유랑 라일락 꽃망울과
할미꽃 새싹을 만났음.
어제 오후에 만났던 복수초가 오늘
오전 활짝 웃는 얼굴로 인사 나왔다.
산수유도 곁에서 봄이야 하고 웅성!
영춘화와 산수유 △.
복수초 ▽
앞으론 계속 서울의 봄
꽃소식 전해올 듯...
요즘 귀하디 귀한 할미꽃 새싹.
라일락 꽃망울도 벌써 인사를 하네요
햇 병아리처럼 노란 산수유 축제도 곧
어디선가 들려올 듯한
봄날은 부지런히 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2025. 03. 149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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