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답사하고 집으로 오는 길운현궁에 잠시 들렸더니 호두나무에호두가 주렁주렁 열려서 인상 깊게남아있음. 비 내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고궁 답사객들이 참 많았음운현궁(雲峴宮) 사적 제257호, 운현. 雲峴.운현궁(雲峴宮)은 한성부 중부정선방에 있던 홍선대원군의 집이자홍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명복(고종)태어나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살던곳이다. 이곳은 원래 구름재에서 이름을 따와 운현궁이라 불리게 됨.雲峴宮은 고종이 명성황후와 가례를치른 곳이고, 홍선대원이 섭정을 하며 나랏일을 보던 곳이기도 하다.한양 내의 궁 중 유일하게 보존되어있고 소규모의 궁궐과 같이 사대문을 갖춘 곳으로 궁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청와대 답사도 잘했고,운현궁 답사도 잘했음.운현궁 호두나무도 인상 깊었음.감사합니다.202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