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 그런가 봄.
못 보던 꽃들이 새롭게 눈에 들어옴.
윤판나물, 으름덩굴, 튤립 신종, 사과꽃,
가운데꽃은 모르는 꽃.
으름덩굴.
윤판나물.
어디선가 본 적 있었을 텐데
기억이 안 나서 꽃박사에게 의뢰했음.
윤판나물.
이 꽃은 무슨 꽃인지 모름.
튤립꽃이 작은 작약을 닮았다.
튤립꽃 이렇게 큰 꽃 처음 봄.
신종품이라 함. 줄기와 잎이 튤립같음.
단풍나무 새잎과 벚꽃.
저 새가 벚꽃에 꿀 따먹고 꽃을 버림.
튤립과 백태기나무.
사과나무꽃.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도 예쁜데
사과꽃도 참 예쁩니다.
라일락꽃 향기 진하게 날리던 날.
낮기온 꽤나 높으니 곧 덥다 더워
하겠네요. 꽃길을 걸으며...
감사합니다.
2025. 04. 11. 금욜.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4. 비 내리는 월욜 (0) | 2025.04.14 |
---|---|
4/12. 비 내리는 토욜 (0) | 2025.04.12 |
4/10. 꽃길속으로 (0) | 2025.04.10 |
4/9. 꽃길산책 (0) | 2025.04.09 |
만첩풀또기 (0) | 202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