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봄이라서 그런가 봄

수정산 2025. 4. 11. 20:20

봄이라서 그런가 봄.
못 보던 꽃들이 새롭게 눈에 들어옴.

윤판나물, 으름덩굴, 튤립 신종, 사과꽃,
가운데꽃은 모르는 꽃.

으름덩굴.

윤판나물.
어디선가 본 적 있었을 텐데
기억이 안 나서 꽃박사에게 의뢰했음.

윤판나물.

이 꽃은 무슨 꽃인지 모름.

튤립꽃이 작은 작약을 닮았다.
튤립꽃 이렇게 큰 꽃 처음 봄.

신종품이라 함. 줄기와 잎이 튤립같음.

단풍나무 새잎과 벚꽃.

저 새가 벚꽃에 꿀 따먹고 꽃을 버림.

튤립과 백태기나무.

사과나무꽃.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도 예쁜데
사과꽃도 참 예쁩니다.

라일락꽃 향기 진하게 날리던 날.
낮기온 꽤나 높으니 곧 덥다 더워
하겠네요. 꽃길을 걸으며...
감사합니다.
2025. 04. 11.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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