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꽃길을 걷고, 집에 들어오는 길 역시도 꽃길만 있네요.
봄이라는 친구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참 많이 부여합니다.
만첩풀또기.
만첩풀또기!
적색 명자꽃.
연둣빛 단풍잎.
자목련과 만첩풀또기.
지난번 연둣빛 꽃망울이
명자꽃이 맞았네요. 빨강 아닌 흰색.
오늘도 종일 꽃길만 걸었네요.
감사합니다.
2025. 04. 10.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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