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지 않아 조망은 별로고
걷기 하기엔 딱 좋은 날에 도봉산
다락능선으로 해서 만월암 방향으로
살짝 돌아오며 진달래와 산벚꽃 예쁘게
핀 도봉계곡 길 걸어봄.
은석암 주변에도 진달래꽃 많음을 봄
다락능선에서 최고의 고난도 길.
다락능선 바위 암릉길 다 올라오면
다락능선 쉼터가 기다리고 있음.
그 후,
한 모퉁이 잠깐 걸으면
망월사를 조망하는 조망터에 닿음.
다락능선 정상부에서 도봉산 망월사
저 바위섬엔 어떻게 가는 걸까?
산객이 보이는데 하는데...
신묘스러운 만월암을 내려서며...
말발도리꽃은 아직이다.
전에는 진달래 필 때 함께 피더니...
벚꽃은 도봉동 마을가까이 찾아왔음
오늘도 무탈하게 잘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2025. 04. 16.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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