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행운목이 매해 꽃을 피우더니 올해는 쉬려나보다 했더니 지금
꽃대를 올리며 깜놀하게 만듦.
올해도 어김없이 꽃대를 올려주는
행운목 고마운 마음 사랑스럽슴.❤️
내 작은 키로 까치발로 올려다봐야
하니까 꽃대 올림도 늦게 발견된다.
그럼에도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른다
날씨가 유난스럽게 고르지 못하니
예들도 지금 어느 때인고 하고 있을 듯
감사합니다.
2025. 04. 17.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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