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고르지 못 한 봄날이다.
이틀을 뜨겁게 달구더니 지금 여름
장맛비처럼 굵은 비 쏟아진다.
덕분에 집콕하니까 보이더라
행운목 꽃대가 쑥 올라오고 있음을...
매해 잊잖고 찾아와 주는 행운목에게
감사합니다.
2025. 04. 22. 화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과 아침인사 (0) | 2025.04.24 |
---|---|
4/23. 날이 너무 예쁨 (0) | 2025.04.23 |
비 내리는 날, 꽃들은? (2) | 2025.04.22 |
4/17. 행운목 이쁜 짓 (2) | 2025.04.17 |
4/12. 작은 화원에서 (0) | 2025.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