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새롭게 변신하는 꽃 가족들.
서로 시샘이라도 하듯~~~
환희심 가득한 소소한 행복!
특별한 건 없지만 날마다 스마일!!
자주달개비!
올봄 첫 개화 한 송이 밤새 안녕!
봄비 맞고 있는 모습조차도 예쁘고
싱그러움이 꽃 한 송이의 매력 발사!
영산홍도 숨통 좀 틔이게 해 주고
살펴보노라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지 끝에 꽃을 피우고 있었네. 💕
가지 끝을 비틀어가면서까지 제 몫을
다하고자 열정인 헬리오트로프! 고맙
헬리오트로프!
너는 지금 예술 창조 중?
어제 남산공원을 걷고 들어와 예들을
정신없이 내놨더니 아침 빗물 머금고
있으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올여름도 잘 버터 주길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2025. 04. 22.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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