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잎 돋는 연두 향연이 예뻐서 가볍게
나갔는데 불암산 철쭉제 개막식 행사에
나비정원 철쭉공원이 분주하고 아직
철쭉의 핑크 물결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높은 기온이라면 며칠 내 온통 핑크빛
철쭉꽃 향연이 펼쳐질 것 같네요.
갖가지 연분홍 진분홍 선홍빛 모두 모여
봄맞이 행사 동참으로 세상이 밝습니다.




불암산 공원으로 오릅니다.


신선한 연둣빛 이 길은
서울둘레길과도 함께 합니다.






이곳에 직접 오셔서 사진 촬영 하시는
모습 뵀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실까요
수수하신 생전의 모습 그대로
왕생극락하시옵소서.




불암산 철쭉제에 맞춰 새롭게 단장.




이 공간은 얼마나 크게 쓰일지 궁금.





붉은 잔디꽃이 전체를 붉게 물들였네





유아 숲 체험공간도 새롭게 재 탄생!










사람은 너무 변덕스런 날씨에 적응하기
좀 곤란한 시기에 꽃들은 제철이라 믿고
예쁘게 피어났네요.














연둣빛 향연에 이어 핑크빛 향연까지
노원은 지금 온통 축제 분위기.
감사합니다.
2025. 04. 18.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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