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맛비처럼 쏟아진 소나기 그치고,
싱그러운 연초록의 세상이
촉촉하고 너무 좋았음.
건폭에 수량이 많아
광음을 내며 시원하게 흐른다
오후 늦은 시간 잠깐 걷는
조용한 불암 산책길에서~~~
오늘 내린 빗물이 연초록의 향연은
더욱 짙어 질것이며, 신록이 우거진
5월도 금방 올 것 같다.
감사합니다.
2025. 04. 22.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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