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가면서 산이라는 분위기도
점차적으로 참 많이 변해가고 있다.
봄에 철쭉 축제가 있더니 수국 장미에 이어 이젠 나리꽃이 환하다.
화창한 날에 전구에 불이 켜졌다.
관리실엔 점심식사하러 가셨다는...
수국이 벌써 시들고 있음.
허긴 날이 여간 뜨거워야지.
원추리꽃도 화사하게 피었고...
친구랑 둘이서 사브작 걸으며 피크닉장에 앉아 한참을 쉬었음.
감사합니다.
2025. 06. 17.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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