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화려하고 예쁜 꽃들의 세상.
그러나 본인 스스로 움직여야만
보고 느끼고 할 수 있는 일인 만큼
날마다 시간과 노력과 인내를 추구하며 열씨미 걷는 보람을 느낀다
핸폰에 담아 온 꽃 꾸미기도 즐겁다.
접시꽃 색상도 참 다양하다.
안 걸으면 아무리 예쁜 꽃 피었어도
이렇게 만날 수 없으니 걷기 노력 중
아파트 공원만 걸어도 이렇게
예쁜 꽃 보면서 즐길 수 있어 참 좋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느 시인의 글처럼...
물론 이처럼 아름다움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결코 아님에 감사한다
누군가의 손길 닿은 정성과 노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예쁜지
색상도 정말 다양하고 마냥 보아도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으니 참 좋다.
자연이 선물한 세상이 아름다운 날!
감사합니다.
2025. 06. 27.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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