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6

주란이와 소철

더워서인지 문주란 꽃송이가 하루 4송이씩 쭉쭉 피어난다.예전엔 한 송이씩 피느라 한참을 볼 수 있었는데...한꺼번에 막 피어오르니 탐스럽긴 하다.소철 새싹은살아가야 할 공간이 좁은 줄 눈치채지 못한 거 같다.마냥 크고 싶은 맘인 거 같다.아침 태양빛에 빛나는 모습은 더욱 영롱하다.헬리오트로프의 보랏빛 향기!헬리오트로프는아침 빛에 더욱 열광한다.빛나는 태양의 힘은 무궁무진하게 크고 넓게 빛난다. 어제 부산에선 할종일 회색빛 하늘 보며 걸었는데...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다 가진 사람이 아니고가진 것에 기뻐하며감사하는 사람입니다.카톡 공유 [글].감사합니다.

부산 남파랑길 3~4구간

♧ 코스: 3코스 출발점→ 자갈치시장→ 충무동새벽시장→ 송도해변→ 암남공원→ 두도전망대→ 감천항→ 다대포해변공원.♧ 2024. 07.14. 일욜. [신사. 357]* 비가 오는 관계로 순서대로 사진을 못 찍었음.가다가 하늘이 보이는 듯 해서 우의 벗고 핸폰 꺼냈음.그도 함께 동행해 준 친구가 인증도 남겨주며 많이 찍어서 보내줬음. [감사]비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사진 참 잘 찍었네요. [ 카페 펌] 출발점입니다.제가 핸폰을 꺼낸 장소임.△끝까지 동행 한 친구 ▽▽ 팽나무 보호수3코스.[끝]거의 우의 입은 채로 우중트레킹. 4코스 출발점~~낙동정맥할 때 추억도 꺼내보고..비 내리는 궂은 날이지만빗물이 매달려 영론한 보석을 상기시키니 보기엔 참 예쁨니다.현이냉동 건물을 멀리서 정면으로 바라보며 걸었는데 빙~~..

◈경상남북도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