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책길에서 비 예보에 설악산 산행도 취소되고서울에도 비 온다 해서 가까운 공원 산책이름 모르는 꽃과, 서울에선 흔하지 않은 무화과 열린것을 보았음.△ 풀협죽도거제도 가서 처음 본 무화과.서울에서도 이렇게 열렸음.석류꽃도 피었으니 석류 열리는것도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구멍 난 네 잎 쿨로버.이질풀꽃이 이처럼 예뻤던가 싶다.무성한 풀숲 속에서도 꽃대를 올린 상사화.▽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4.07.20
자주달개비와 문주란 두 종류가 모두 막판 달리기 중...마지막까지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 열정에 감동! 별일 없이 사는게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4.07.20
마지막 한 송이도 세월 따라 인연 따라 흐름인 것을...19송이가 일주일 되니까 모두 피었다.잠시 와서 기쁨 많이 주고 또다시 내년은 확실하지 않은 미로의 길...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기억하며감사합니다.2024. 07. 19.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