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원 원공스님과 함께 걸어 본 포천 왕방산!새벽6시 3100번 버스로 대진대입구.약 한시간여만에 대진대입구에서 7시 원공스님 일행과 조우.아침 일출을 보면서 왕방산을 향해 걷기 시작. 오후 (12:14). 왕방산 정상에 도착함. 3100번 버스타고 대진대정문 앞에서원공스님 일행과 조우하며 일출도 보고 카페에서 커피한 잔에 몸을 녹이고. 도로따라 쭈욱 걸으며 왕방산 찾아가는 길~~~장병면회소도 지나고 노란 양탄자길도 걸으면서포천의 꽃 구절초라는것도 알아간다.길 아닌 길로 질러가는 길 걷는 중...마을주민께서 길 안내를 잘 해주셔서 잘 찾아왔다고 주민께 인사는 철저히왕방산 정상 표시부터 완전 낙엽길...그야말로 네발로 온 힘 다 쏟으시는 원공스님 어찌 이리 힘든일을 선택, 감내하시는건지 우린 따라다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