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영빈관 녹지원 편
6월 조기대선을 끝내고 당선자가 바뀜으로 전면 개방됐던 윤석열 정부시대청와대 북악산 등로는 이재명 정부 들어서자마자 하룻밤사이 전면 통제, 그럼에도 다시 못 볼 수 있다는 개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던청와대 숲길은 신선해서 참 좋았다.반송(소나무 과)깔꼼 하고 튼실하게 관리 잘 되어있는 싱그러움 보기 참 좋았다.영빈관과 청와대 본관을 연결하는 통로문이다.색감 두드러지게 화사한 철쭉이영빈관 담 밑에서 아직도 남아있다.영빈관 마당 끝 안쪽에서 한 컷 기념시화문 건물은제 17대 이명박 대통령 새정부 출범을 맞아 "화합의 시대를 열고 해마다 경제가 성장한다" 는 의미로"시화연풍[時和年豊]"에서 유래한 것이다.손님을 맞이하는 영빈관.1978년 신축한 영빈관은 '손님을 맞이한다'라는 뜻으로 대규모 회의나국빈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