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97

여행2일차 한반도 지형

형제들 여행 2일차 마지막 코스 한반도지형! 개인적으론 영춘지맥 지맥 회향일에 답사했던 기억이 있지만 동생들과 다시 걸어 본 답사길은 감회가 새롭다. 어제 경기도 과천 출발~남한산성 충청도 충주호를 휘돌아 오늘 영월을 거쳐 형제들 1박2일 여행! 엄청 즐겁고 행복한 일정 무탈하게 보냄을 감사한 마음 담아 합장!. 오가는 길 수고해 준 동생들. 계획에 애써 준 동생들 모두 수고많았고 고맙단 말 전하며 행복 여행일정 모두 마무리! 행복따블! 감사합니다 2021. 11. 28. 일욜.

◈강원도 2021.11.28

오대산에서 골목길 거닐 듯

▲백두대간 두로봉 도착. [12:35]. 진고개~ 동대산. 1.7km. 40분 동대산~ 두로봉 6.7 km. 2시간. 두로봉~ 비로봉 5.8 km. 2시간. 비로봉~ 상원사. 3.5 km. 1:30분. 하산길엔 단풍도 예쁘고 절간 들려 답사하느라 느림의 미학으로. 전체~17.7 km. 6: 10분. 신선목이 ▲ 신선목이 통과. 빡세게 두로봉 오른다. 오늘 최고로 난이도 심함. 두로봉 쉼터 ▼ 조금 더 진행하면 백두대간 두로봉 표지석 같다 와서 쉼터에 앉아 추석송편과 따끈한 커피 냠냠. 비로봉 5.8km. 확인하고 다시 신나게 출발. 상왕봉 오름길 고목들~~ 예술이라 찍고 고통이라 읽는다. 백두대간 두로령 표지석 ▲ 두로봉에서 두로령 하산길 계단 ▼ 상왕봉 오름길에 주목 군락지 ▲ 상왕봉 가는 길 ▼ 오대..

◈강원도 2021.10.05

오대산 비로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

◆ 산행코스: 진고개~동대산~차돌백이~신선목이~두로봉~ 두로령~상왕봉~ 비로봉~상원사. ◆ 17.7 km. 6: 30분. [신사. 153]. ◆ 2021. 10. 04. 대체휴일. 할종일 바람이 바람이 얼마나 쎈지 ~~ 파도가 산으로 밀려오는지 알았슴. ㅎㅎ 인간의 삶을 대변해 주는 모습같음. 예술이라 찍고 고통이라 생각하며 ~~ 끝까지 굳세기를 바라면서 !! 친구랑 둘이서 오붓하게 쉬어온 두로봉 쉼터. 예전엔 이곳에 국공 초소 있던 자린데. ... 백두대간 두로봉!! 참 오랜만이네요. 인증만 하고 다시 빽!! 대간할 땐 구룡령에서 진고개로 하산길만 접했던 그 길! 한번은 진고개 괘방산 종주 무박. 그래서 이코스를 당일로 올라보긴 오늘이 처음!! 겁먹고 시작했지만 무난하게 시간안에 종산할 수 있어서 고마..

◈강원도 2021.10.04

만원의 행복 방태산

◆ 산행코스: 자연휴양림~적가리골~매봉령~구룡덕봉~주억봉왕복~방아골~자연휴양림. ◆ 16.3 km {5:33분} ◆ 2021. 05. 29. 토욜. {도시탈출. 만원} ◆ 산행에 임할 땐 매봉령 구룡덕봉을 가기위해 예약했는데 산행지엔 주억봉만 인증하는 왕복코스란다. ◆ 5시간30분 정해진 시간네에 다녀올 수 있는 사람만 구룡덕봉 자유산행 이란다. ◆ 산행자는 친구랑 시계방향 매봉령으로 돌아 한바퀴 산행에 몰입했다. ◆ 등로는 주억봉 하산길 보다 훨씬 좋은 육산길 숲길여서 주억봉 오르는데 무난하게 올라 하산했다. ◆ 방태산 변화무쌍한 날씨는 오늘도 여지없이 보여줬다. 이상하네 분명히 설악산 보였구 주걱봉도 확실히 봤는데~~ 주걱봉 보면서 주억봉 오른다고까지 하며 찍었는데 어데로 버려진건가? 숨은건가? 알수..

◈강원도 2021.05.29

5월의 춘설

흰눈 앃인 저 능선 넘넘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꽃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ㅎㅎ 2년전 4월에도 춘설에 기쁨 만끽하며 이 길 걸어본 추억 있는 곳인데 올해는 동생덕분에 그 추억 꺼내보는 센스!! [고맙] 블야 100 명산 하는 동생이 어제 청옥 두타산 산행에서 만났다는 5월의 춘설과 꽃들이 넘넘 아름답고 신기해서 옮겨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2. 일요산행.

◈강원도 2021.05.03

방태산 상고대 칼바람

◆ 산행코스: 남전동 → 대개인동 → 약수골 → 개인약수→ 방태산 주억봉(1444) → 1365봉 → ◆ 지당골→매봉령갈림길 → 방태산자연휴양림. (6:10분). ◆ 2021. 02. 06. 토욜. 다음메일[228] ◆날씨가 흐려서 많이 아쉬웠고 정상 부근에선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쫏겨서 부지런히 하산길에 들었으나 유리처럼 반들거리는 빙판길 그 위로 몇일 전 내린 눈으로 얼마나 위험한 빙판길을 걸었는지 출발할때도 빙판길땜시 버스가 남전동 도로에 내려주고 하산때도 제2주차장부터 휴양림입구까지 세멘트도로 양날개 도로만 10km. 시간을 단축 시키기위해 개인트럭 {1인 4000} 빌려타고 오른 사람들도 절반이상 되었슴. 암튼 블야100 걷는 동생덕분에 방태산 설경산행 엉덩이로 미끄럼 타면서 멋진산행 즐거웠슴...

◈강원도 2021.02.06

계방산 상고대 제2탄

◆ 산행코스: 운두령~ 계방산 정상{1577.4}~주목삼거리~이승복생가~주차장. ◆ 2021. 01.16. 토욜.{햇빛.19830}. ◆ 산행은 새하얀 세상속에서 엄청 신나게 날씨마져도 포근하게 도와주심. 산행 출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과 마음을 황홀경으로 매혹되어 마구잡이로 빼앗기는 풍광들~~ 하늘은 순간적으로 열렸다 닫혔다를 수시로 반복합니다. 급할때만 디카 꺼내서 언능 담아봅니다. 이렇게 멋진 순백의 세상을 얼마만에 다시 접해보는지 감회가 교차합니다. 신나하는 동생이 있어 기쁨 배로 만땅 채워 지지난봄 꽃피던 봄날에 장괘하게 걸었던 효령봉 한강기맥 능선에 눈길도 건네 봅니다. 그 땐 봄철 예쁜 꽃들과 연초록의 향연으로 초대 받았다면 오늘은 새하얀 세상 황홀경으로 초대 받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강원도 2021.01.17

계방산 상고대 황홀경

◆ 산행코스: 운두령~계방상 정상{1.577.4}~주목삼거리~노동계곡~이승복 생가~주차장.{3:30}. ◆ 2021. 01. 16. 토욜. 햇빛. {19830}. ◆ 행여 상고대가 반겨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는 적중하게 맞았습니다. ◆ 새하얀 세상속으로 신나게 몰입해 본 계방산 설산에서 짧은 산행 큰 기쁨이었습니다. 서울에 눈은 왔으나 게을러서 눈구경 한번을 제대로 못했는데 블야100 명산 하는 동생 덕분에 덤으로 황홀 무아지경에 매혹되어 넋을 놓았던 계방산 설경산행 아름다운 풍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1. 16. 토욜.

◈강원도 2021.01.16

홍천 금학산 수태극

옹골찬 금학산에 올라보다 굽이굽이 몇고비 올라 금학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수태극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곳. 디카에 있던 보충사진 몇장. 산행 후 홍천강에서 시원하게 한나절 보내고 오후 양평 소리산으로 이동한다. 무더운 여름날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두개 산 모두 시원한 물이 있어 친구랑 살방 잼나게 자알 다녀왔다. ☆ 금학산코스: 관광농원출발~금학산~ 고드레미 끝. ☆ 소리산코스: 석산교출발~ 소금강주차장. 산행소요시간: (3+2). 엠티: 17. 산행일: 2020. 08. 23. 일욜

◈강원도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