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남 2구간 ☆사두봉 수분령 신무산

 

 

 

쾌창한 날 , 금호남 정맥길 사두봉 을 오르려 합니다 .

 

 

 

양쪽으로 돌탑문 인줄 알았더니 봉수대 라는 푯말이 붙어있네영~~

 

 

 

 

 

 

 

 

 

꼴찌로 감서 뭔  여유로움 ..

 

 

 

산행단짝 & 찍사 그리고 후미대장 님 .

 

 

 

 

 

 

자고개 산행완료 .

 

 

다음에 오를 팔공산 이정표 산행하며 바라본 까마득히 정상이 보엿는데 ~~

 

 

바람불고 화창헌  삼월 마지막 날에 ~~

 

 

여인네 둘이서 봄버람 쐬고 온 진잔한 그림 같은 분위기

허지만 수분재 에서 신무산 을 오를땐 쫴꼼 힘들었습니다 ,

 

 

신무산 에서  미끄러운 언덕길을 내려가

금강 발원지 뜬봉샘 에 이르러 또다른 맛으로

정맥산향 에 대한 묘미를 느껴봅니다

 

 

넓은공간 조용헌 분위기 시원한바람 공기 마시며

뜬봉샘 물을  먹을수 없는 아쉬웅 과

올챙이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올챵이알 로 대신하고

다시 신무산 을 오를땐 한결 가벼운 마음 였습니다 .

 

 

다녀온곳  ~ 밀목제 ~ 수분령 ~ 신무산 ~ 뜬봉샘(금강발원지) ~자고개

                   소요시간 ~ 10 .4km  4시간 4ㅇ분 .  

  

                         2012 .03 .31 .토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