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절기의 하나. 우수[雨水]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뜻으로 이 무렵부터 날씨가 많이 풀리고 나뭇가지에 싹이 돋기 시작한다는 절기 우수[雨水] 그래서인가 비도 내리고 날씨도 푹하고 꽃들도 더욱 생기발랄하다. 밖에 비 오고 흐린 날인데도 불구하고 창가의 베란다 꽃들은 멈출 줄 모르고 봄의 향기 부여하느라 날마다 바쁜 표정이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감사합니다. 2024. 02. 19. 월욜.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