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예쁜 진리 근심 보다 아픈 상처가 없고 어리섞음보다 독한 화살이 없다, 그것은 어떤 장사도 뺄 수 없나니 오직 많이 들음으로써 없앨수 있다. 흐르는 것은 강이 아니라 물이다.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살아라. 지나가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다. 믿음을 따라 계율을 지키고 항상 깨끗하게 ..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0.11.17
§ 굴 따는 모습 § 허공도 아니요,바다속도 아니다. 산속도 아니요,바위틈도 아니다. 죽음을 벗어나 받지 않을 곳, 그 아무데도 없다. 이것은 힘써야 할 일, 이것은 내 할 일, 나는 이것을 성취해야 한다, 고 사람들은 이 때문에 초조히 쫓기면서 늙고 죽음의 근심을 밟고 다닌다. 믿음의 재물, 계율의 재물, ..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0.11.16
시월을 보내며. 아름다운 기도. 당신의 용기를 배우게 하소서 언제나 어린이를 감싸주시는 부처님 저들이 참된 지혜에 눈떠 스스로의 온전한 심성을 보게하소서 늘 당신 곁에서 뛰놀게 하시며 사리자의 지헤위에 금강 역사와 같은 건강을 주소서. 온갖 어려움도 이겨내는 당신의 용기를 배우게 하시며 ..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0.10.31
네가지 고독. 네가지 고독 사람에게는 네 가지 고독함 이 있다. 태어날때도 혼자서 오고 죽을 때도 혼자 가며 괴로움도 혼자 받고 윤회의 길 도 혼자서 간다. 글 : 오의현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0.10.29
인생에서 상처를 지우는 법 인생에서 상처를 지우는법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또 누군가를 받아들입니다 . 그 과정은 반복되고 알알이 차오르는 따스한 색실처럼 인생을 자수 놓치요... 소금처럼 환하게 햇살 아래 빛나는 상처를 가진 당신 이제 저 종이배에 인생의 시름을 담아 강물 위에 흘려 보내십시..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