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사랑했는가 알베르 카뮈는 말한다. '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 했는가를 놓고 심판 받을 것이다' 타인을 기쁘게 해 줄 때 나 자신이 기쁘고. 타인을 괴롭게 하면 나 자신도 괴롭다. 타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인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나 자신의 내적인 평화도 함께 따라온다. 감정은 소유되지만 사랑은 우러난다. 감정은 인간 안에 깃들지만 인간은 사랑 안에서 자란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스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