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피어 난 귀하신 복주머니 란을 마주하며 얼마나 신났던지... 석룡산 산속에서 첨으로 만난 복주머니꽃에 대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보고 또 보고~~ 햇살 받는 복주머니 꽃이 사탕처럼 달달하게 보인다. 색감도 넘넘 곱디곱다. 국립수목원에서 볼 때 보다 훨씬 생동감 넘치는 모습에 신기하고 신기하다. 산행 중에 이렇게 귀한 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 필연인 거 같다. 생동감 넘치는 하루에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았다. 감사합니다. 2022. 05. 23.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