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을 보면서 그리움의 동반자 그대는 내 마음 깊은 곳에 피어 나는 꽃 시들지 않은 꽃으로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 세월 아무리 흘러도 더욱 짙어지는 향기 그 그리움은 푸른하늘 구름꽃이 되기도 전 밤하늘 샛별처럼 빛나기도 하며 수평선 떠 오르는 태양 같기도 합니다. 육신은 늙어 고목이 되어가도 사계절 꽃 한 송이 피어 안은 행복의 나무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갑니다. ~* 세영, 박광호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