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 한 켠, 봄 가을인가 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기온 급 하락. 여기저기서 어추추 메아리 소리.. 낙엽은 우수수 떨어지고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창가의 스며든 햇살에 착각을 일으켜 봄인 줄 아는 동네 그곳이 바로 여기!! 동지섣달 꽃 본 듯이 귀한 11월의 꽃들... 익어가는 인생 정답 없는 인생이지만 후회는 남지 않게 살자. 인생의 꽃다발... 감사합니다. 2023. 11. 14.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