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보낸다 사랑을 보낸다 그래 좋아 거기서 너 좋아라 좋은 바람과 놀고 좋은 햇빛과 놀고 나무가 있다면 그 또한 좋은 나무 그늘 아래 너도 좋은 나무 되어 나무처럼 싱싱하게 숨 쉬며 살아라.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예쁘게 살아라. 그게 내 사랑이란다. ~* 나태주 *~ 감사합니다.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23.12.18
시로여는 아침: 멀리서 빈다.(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 처럼 쉼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옆에서 보듬어 주..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