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봄 세상에 태어나 어제 첨으로 첫선을 보인 다육과의 돈나무 창가의 스민 햇살 받아 오늘은 한송이 추가요. 그리고 아침햇살 받아 비단처럼 고운 빛 연산홍 집안을 온통 화사하게 봄의무대를 꾸며주는 환상 그 자체로 예쁘기도 합니다. 오늘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열어가는 오전입니다. 감사.. ◈아름다운화원 2020.03.05
새로운 변화: 돈나무 거슬러 올라가 한 아이 초등학교때 불자 모임에서 작은가지 한잎 떼어주워 얻어다 심은 다육과의 돈나무 그 아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어 교편 재직중에 훌륭한 짝을 만나 결혼해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듯이 이 나무도 가지를 치며 무럭무럭 잘 자라주워 피기 힘든 꽃대를 올리고 있다. .. ◈아름다운화원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