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그렇게 4월인데 자주달개비꽃도 예쁘게 피었음.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꽃이져도 향기가 남아 다음 해를 기다리게 하듯 향기 있는 사람은 계절이 지나도 늘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