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4월인데
자주달개비꽃도 예쁘게 피었음.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꽃이져도 향기가 남아 다음 해를
기다리게 하듯 향기 있는 사람은
계절이 지나도 늘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