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고파 정기산행 ▶ 이슬비 머금은 수락산 계곡으로 ~~~~~~~~~ 년말엔 울형제들 여행모임에 불참석 그 후 코로나로 인해 쭈욱 쉬고 6개월만에 뵙는 반가운 모습들~~ 경괘한 계곡물 소리 들으며 (1:30분) 오르고 조용한 장소에서 2시간 먹고 마시고 짐 꾸려 하산하면서 여기가 설악산 인가벼~~~ㅎㅎ 배낭 내려놓고 한참을 쉬어서~~ 경쾌한 계곡 물소리와 함께 내려온 하산길~~ 이슬비 내려서인지 조용하고 싱그러운 수락산길 ~~ 오랜만에 만난 모임 쫴꼼 걷고 긴 이야기속으로 ~~~ 많이 웃고 흴링 그 자체였슴. 불두화 만발한 그리고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꽃길 걸어서 오랜만에 만남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2020. 05. 16.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