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무와 같다 * 사랑은 나무와 같다 *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한 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을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 까지 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아끼고 아끼며 하늘이 가져다준 물을 기다리는 것이다. ~* 이해인 *~ 수녀님 감사합니다.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