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 6

봉정암 →오세암

♧ 1부: 한계령→대청봉→소청봉♧ 2부: 소청봉→봉정암→오세암쭈욱 설악의 5월 만끽하며 용대리 △ 소청봉에서 귀떼기청봉 그 뒤로 주걱봉 방향과 안산 방향 소청봉에서 가야 할 봉정암 방향 ▽봉정암을 가기위해 소청봉에서 내려서는 길.겨울장갑 준비하길 참 잘했음.얼음위 낙화도 예쁨.소청대피소 통과. [8:53]봉정암 도착.[9:11]법당들려 삼배 올리고...지붕위에 눈 얼음모양 나란히.변함없이 설악 솜다리도 피고..매발톱꽃도 군락을 이루고기와모양 그대로 얼었던 얼음 녹아내리는 자연의 선물 구경하며 봉정암에서 제공하는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추웠던 몸과 손이 녹아 장갑교체사리탑에 올라 중청능선에 잔설, 오월 중순인데..사리탑에 참배하고 헬기장에서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살펴보고..오세암으로 내려서며 핑크빛 철쭉과 눈..

◈설악산 2024.05.19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오색출발, 03:20. 대청봉 도착, 06:16. 봉정암 도착, 07:16. 봉정암에서 1시간 휴식 후, 오세암 도착, 10:38. 오세암에서 30분 휴식 후, 영시암 도착, 12:04. 백담사 도착, 13:17. 걷기 총 10시간. {체력소모 최고로 적은 대청봉 찍고 사암자 길} 새 건물은 종무소와 팔만대장경홍보관. 내가 오세암에 처음 왔을 때 건물은 지금 보이는 건물 두채가 전부였다는 오랜 추억, 지금 출입금지 판 있는 장소가 종무소 역활 했던 장소이고... 오세암 간판 붙은 법당과 일자건물이 전부였던 그 시절... 참 아담하고 좋았었는데... 나머진 모두 새로 불사된 건물들 어마마합니다. 갈때마다 새롭고 놀랍습니다. 멀쩡했던 하늘이 조금씩 흐리는가 했더니 오세암을 떠나며... [11:02] 영시암 ..

◈설악산 2023.09.24

설악산 오세암

▶산행코스: 오색→ 대청봉→희운각→ 공룡능선→ 마등령→ 오세암→ 백담사. [약 12시간.] ▶ 2023. 09. 09. 토욜.[신사. 288] ▶오색→ 대청봉, 3시간 ▶대청봉 → 신선대, 2시간 ▶신선대 →마등령, 3:30분 ▶마등령 →백담사, 3시간 마등령에서 오세암 1.4km. 계속 내림길에 땅만 보고 걷다가 오세암 다 와서 공사현장을 만났다. 봉정암에서 넘어오는 계곡길 다리와 오세암 들어가는 계단길 공사 중. 오세암 도착. [12:38] 여기까지 걷느라 애쓴 다리 피곤도 풀 겸 동자전에 들어가 삼배 올리며 잠시 쉬어감. 법당에서 나와 오세암에서 제공해 주는 달달한 커피 한 잔이 꿀맛이다. 작은 마당에 있던 종무소 건물은 없애고▲ 아래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했다. 새로 지은 종무소 건물 ▼ 해우소 ..

◈설악산 2023.09.10

남매의 가을여행 3부

출발: 한계령 서북능선 대청봉 1부, 소청봉 봉정암 사자바위까지 2부, 이어지는 순서 3부 사자바위에서 수렴동계곡 영시암 백담사 용대리. 여기까지 오면서 일출맞이랑 단풍놀이... 그리고 수렴동 계곡길로~~ 벽면 바위정상부가 사자바위. 뭐여? 가을 진달래! 설악산 영시암 통과. 지난해 가을 설악산을 온통 븕은 빛 물들여 놓았던 마가목, 올해는 정말 보기 드믈다. 놀멍쉬멍 걸어 백담사 도착. 버스 기다리며 한 컷! 버스타고 용대리→대기하고 있던 택시로 이동→한계령.[백두대간 오색령] 택시에서 내리니 시베리아 벌판에 온것같은 바람찬 추위에 덜덜덜... 바람에 날아갈것만 같은 강추위에 인증한다고 내려서~~어추추!! 남매의 가을여행 하루일정 무탈 마무리, 오가며 운전하느라 수고한 동생에게 고맙, 행복충전 많이 되..

◈설악산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