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 금욜 폭염이라는 무지막지 하게 뜨거운 날. 작은공간에서 큰 행복 즐기기... 장미처럼 피어나는 7월의 영산홍. 소철잎은 귀여운 고사리 손가락 펴기 시작~~ 잎 피려는 모습이 앙증맞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도...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제 몫을 다하는 식물들에게 고맙** 감사합니다. 2023. 07. 28.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3.07.28
공동체를 이루다 작은 식물들도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를 이루며 이쁘게 예쁘게 참 잘살아준다. 그래서 늘 고맙다. 나도 모르게 스치면서 뚝 떨어진 잎들 모아 흙에 꽂아주면 그 정성에 감동받듯 이렇게 튼실하게 살아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영산홍도 때 없이 아무 때나 핀 다고 뭐라 하지 않고 늘~~ 곁에서 머물러주니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준다. ㅎㅎ 작은 공간에 늘 푸르름이 있어 참 좋다 감사합니다. 2023. 06. 06. 현충일. ◈아름다운화원 2023.06.06
한결 같은 마음 영화 12도의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정말 한결같은 마음으로 작은 공간을 예쁘게 수놓아주는 헬리오트로프와 영산홍. 그리고 초록 식물들에게 고마움 전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2. 12. 23.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