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코스모스 길 선각원 원공스님과 도봉옛길 걷고 스님께선 선각원 들어가시고 도반과 함께 서울 창포원으로 해서 중랑천 길에 탐스럽게 피어 난 코스모스 길 걸었음. 잠깐이면 될 줄 알았던 외출이 해 저물어가는 저녁시간이 되었음. 감사합니다. 2023. 10. 23.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3.10.23
선각원 가는 길 올 한 해도 두 밤밖에 안 남았다. 한 해가 가기 전에 선각원 원공스님을 뵙고자 멀리 안양에서 여까지 걸음 하셨으니 함께하는 마음 덩달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갈 땐 도반들과 시간을 맞춰야 하기에 지하철로 스르르~~ 올 땐 시원한 찬바람 맞으며 서울 창포원으로 해서 쭈욱 걸어 노원역까지, 안양 손님은 노원역에서 지철로 스르르~~ 감사합니다. 2022. 12. 30. 금욜. 붓다의향기/◈ 원공스님 향기 2022.12.30
도봉산 다리미바위 만월암 석굴암 천축사 ◇ 산행코스: 망월사 역~도봉산 심원사~다리미바위~ 만월암~석굴암~마당바위~천축사~중량천~노원역. ◇ 2022. 11. 10. 목욜. ※ 모처럼 원도봉산 심원사 방향으로 다리미바위 친견하고 도봉산 삼사순례길에 든다. 이미 단풍은 다 낙엽되어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게으른 자를 위한 찬스도 남겨줘서 감사한하루... △ 바위 모퉁이를 돌아서... 아래사진 처럼 내려서면 전혀다른 모습으로 나타남. 참 다양한 모양의 바위가 나타난다. 무진장 멋진 풍광인데 맑음 아니라서 오늘은 많이 통과함. ㅎㅎ 은행나무 있는곳이 은석암 ▽ 도봉산 주봉능선 장엄한 바위군들도 뿌염. 만월암 가는 길 ▽ 볼수록 신묘한 도봉산 만월암. 석굴암 역시도 신묘함은 영원하고... 석굴암 마당에서 원도봉능선 ▽ △석굴암 법당 오름길 석굴암.. ◈서울경기인천 2022.11.10
11월의 하루 11월의 하루 중랑천길을 걸어보다. 코스모스 꽃은 언제 이렇게 많이 피었었는지 벌써 지고 있는 상태였다. 어느 길을 걷든 알록달록 거리가 아름답다. 11월의 하루 가을은 점점 깊이 익어가고 있다. 갖가지 꽃들도 단풍들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 하는 것만 같다. 감사합니다. 2022. 11. 02. 수욜. ◈아름다운일상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