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 → 양폭대피소 편 7월에 필 설악 바람꽃 탐스러움이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소청봉을 지나면 사정없이 내려서는 급경사. 그 무서운 경사길에서도 너무나 멋진 설악의 암봉들이 여기저기서 손짓을 한다. 봉정암 바위들도 한번 더 봐 주고 내려서는 길에서 인사하고...▽ 다시 되돌아 올라와 희운각대피소로 진행 ▽ 천당릿지 길 바위능선이 화채봉 능선 흘러내림을 막아주고 있는 벽면 날카롭고 무섭게 느껴진다.△ 희운각대피소 언제쯤 장비들 없어지고 깨끗하게 마무리 될까? 희운각대피소를 떠나며 무너미고갯 길에서 청이 삼형제 능선▽ 공룡능선의 관문 신선대. 공룡을 타려는 사람들이 여기서 보이네. ▽ 무너미고개를 내려서며... 다래꽃 ▽ 노루귀 꽃은 지고 잎만 무성하다.▽ 금마타리 ▽ 대피소 내려설때 벽면으로 보였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