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하루 11월의 하루 중랑천길을 걸어보다. 코스모스 꽃은 언제 이렇게 많이 피었었는지 벌써 지고 있는 상태였다. 어느 길을 걷든 알록달록 거리가 아름답다. 11월의 하루 가을은 점점 깊이 익어가고 있다. 갖가지 꽃들도 단풍들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 하는 것만 같다. 감사합니다. 2022. 11. 02. 수욜. ◈아름다운일상 2022.11.02
0605: 불암산책 오랜만에 불암산 둘러보기~~ 어느새 연못에 예쁜 수련도 피었다. 들어오는 길 후크시아 예쁘게 피어있는 골목길에서 가을꽃 코스모스도 예뻤다. 물총 쏘듯 긴 꽃 수술이 매력포인트. 후크시아 꽃 자체가 참 매력있다. 백일홍과 후크시아 노랑백합인지 노랑하늘나리 인지 구별못하겠음. 코스모스는 분명히 알겠음. 불암산 나비정원 연못에 수련. 나비정원에서 불암정에서 불암산에 다녀간지 꽤 됐나 보다. 연두들이 녹색 짙어가는 모습들로 변화했고 철쭉공원 철쭉들도 연본홍 저고리를 모두 벗어 초록 세트로 갖춰 입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2.06.05
* 코스모스 꽃길 * 곱디고운 꽃길을 걸으며 내일이면 아름다운 10월 !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단풍 곱게 물들어 갈 10월~~ 2019. 09. 30. 월욜. ◈아름다운화원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