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꽃 14

야화 개화 4일째

행운목꽃은 해 질녁부터 입술을 열어 밤이 깊어갈수록 그 향기를 온 집안에 가득 채운다. 그래서 주인 왈! 밤에 피는 야화라 칭한다. 또다른 꽃대에선 오늘 첨으로 첫번째 개화를 했네. 꽃 피우기 그리 어렵다는 행운목 나무가 꽃대를 나란히 두대를 올려주고... 그또한 지나 갈 일이지만 향기좋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데 집안에 환자는 왜?? 2023. 03. 16.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