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야화 개화 4일째

수정산 2023. 3. 16. 23:29

행운목꽃은 해 질녁부터 입술을 열어

밤이 깊어갈수록

그 향기를 온 집안에 가득 채운다.

그래서 주인 왈!

밤에 피는 야화라 칭한다.

또다른 꽃대에선

오늘 첨으로 첫번째 개화를 했네.

꽃 피우기 그리 어렵다는 행운목 나무가 꽃대를 나란히 두대를 올려주고...

그또한 지나 갈 일이지만 향기좋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데 집안에 환자는 왜??

2023. 03. 16.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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