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190205: 설날 밤

수정산 2019. 2. 7. 20:30


  * 설날밤엔 정확하게 남은 세송이만 환하게 웃어주고 있다.

  그냥 가기 아쉬워 설날까지 버티고 있어준거 같아 더마니 고맙다.*


  말없는 식물이지만 고맙단 생각이 스멀스멀

  아름답고 고운 향기와 함께 행운까지 가득 채워주고 떠나려는 

  행운목꽃 마지막 개화의모습 10일간의 관찰은 여기서 끝나지만

  아주 끝이 아니라는 . ...

  먼저 핀 꽃대 뒤에 새로운 꽃대가 열광하는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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