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삭귀개 오늘 귀개들 만나러 먼길 달려갔는데 등로 정비하면서 습지가 훼손된 관계로 이렇게 많은 귀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은 몇년전 나리가 찍어놨던 작품이다. ▼ 땅귀개 ▲ 대팻집나무 붉은색 낭아초꽃과 들판 그리고 계양산 ▲ 덩굴별꽃 ▼ 덩굴별꽃씨방 낭아초 군락지 흰색 고마리 ▲ 덩굴별꽃 꽃몽 ▲ 덩굴별꽃 씨방 ▼ 낭아초 덩굴별꽃 청명한 초가을 날에 상쾌한 기분으로 ~~ 정상에서 먼거리 조망, 하늘구름에 환호. 흔한꽃도 있지만 보기힘든 야생화들에 눈길 빼앗겨 시간 가는줄 몰랐던 하루!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찾은 계양산,한남정맥길 추억을 꺼내 본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을 떠올려 본 계양산 야생화 찾기, 함께한 친구들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021. 09. 08.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