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에서

◆ 산행코스: 계산역5번~푸른초원~계양산정상~장미정원~솔밭공원~누리길~계양역.[7시간]

◆ 계양산 야생화 찾아보기. [사진 순서 없슴]

◆ 2021. 09. 08. 수욜.

정상에서 조망에 취한 후 

계양산 장미정원 통과 우회해서 습지 찾아 꽁알 만한 야생화 찾는중 ▲

며느리밥풀꽃 ▲

하늘구름이 기분 업로드 시켜주는 중 ▼

 

 

 

 

▼ 회양목나무 열매.

 

 

숲길 다 내려와 마지막 이정목 

 

올라갈때 넓은 공터에서 ▲

 

서울의 산 위에는 구름이 두둥실~~

계양산 오름길에서 정말 가까이 보이는 서울의 북한산 뷰!

 

높은 탑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고~~

 

습지 ▲

계양산에 돌들이 엄청 많음을 새삼 알아가는 중

 

더덕꽃▲

계속 오름길 계양산 정상 좌측으로 탑가함께 ▼

 

 

 

 

솔밭공원 입구 우린 우축길로 하산함 ▲

고마리는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오전에 반갑게 조우했던 푸른 초원, ▲

습지에 앉어서 땅귀게 찍는 중 ▼

 

 

 

 

노랑 예가 땅귀개.

간신히 찾아서 담아 봄 ▲

초원길 오름이 얼마나 낭만스러운지 ▲

박쥐를 닮아가려는 회양목씨방 ▼

 

 

인천 아랫뱃길과 함께 서울의 명산 북한산 방향 ▲

 

 

계산역 5번 출구에서 우회 하면 계양산 등산로 라는 표시 쭈욱 따라오면 바로 입구에서 코스 설명. 

흰색 고마리가 얼마나 청정하게 피었던지~~

 

 

 

계산역에서 올라오는 벽에 있는 문구

그럼에도 불구히고 할 수 있다.

정상에서 강화 마니산 방향과 좌로 청라신도시 ▲

 

장미원을 우회하면 걷기 좋은 둘레길 ▲ 

계양산 정상에서 만난 오리지널 맨드라미 

오전에 이슬 맺힌 풀잎 

 

풍년을 미리 가늠하는 벼농사 

 

 

 

 

 

 

 

 

 

 

 

 

 

 

자주가는 오이풀

 

 

 

 

 

 

  인천 계양산에서 서울에 북한산이 그림처럼 아름다웠슴.

여인 넷이 모여 야생화도 만나고,

오래전에 걸었던 한남정맥길 추억도 꺼내서 조잘재잘

즐겁고 행복한 길, 먼길 달려가 아름다운 추억 담아 온 하루 감솨!!

2021. 09. 08.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