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08~화사한 일욜 보내기
창가의 화분들을 보면서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화분이지만 항상 새로운 힘을 부여해주고 환희심 가득한 편안한 얼굴을 만들어준다. 겉으로 보기엔 늘 그 자리애서 우두커니 멈춘거 같지만 매 순간마다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날들을 창조하며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 주는 큰 힘의 지혜를 배운다. 11월 두번째 주말! 어제 입동도 지났으니 완연한 겨울시작 그러나 창가의 분위기는 따듯한 봄! 꽃이 있고 푸르름이 있는 창가에선 늘~~ 미소가 있어 참으로 조으다. 2020. 11. 08.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