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38

0731: 불암산책

◆ 일상으로 변환 된 산책. ◆ 오늘은 노원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둘레길 접선 불암정에서 경수사로 작게 한바퀴 ! ◆ 사진 순서 없슴. 제 멋대로 멈추고 싶은곳에 자유자재함. 내 눈을 의심할만큼 빨갛게 물든 단풍 불암산 경수사 내에 시원한 폭포. 작년 장마때 만큼은 아니어도 요즘처럼 폭염에 열마나 위안이 되던지. ... 불암산 경수사 마당끝 커다란 함지박에 연꽃의 세상! 불암정을 오르는데 저 바위 고개를 살짝 내밀어 이 더위에 여긴 웬일이냐고 묻는거 같다.ㅎㅎ 경수사 내 배롱나무와 불암폭포. 멋진 그리고 아름다운 폭포를 곁에 두고 있는 경수사의 작은 법당들. ... 불암산책길 어느교회 마당끝에 수련. 오가며 눈에 띄면 참 예쁘다. 연밥이 있는 경수사 경내. ... 노원 어린이도서관 앞을 지나 산책을 시작..

0724: 불암산책

하산길 어느 교회 마당끝에 수련을 보았슴. 친구의 지구력 높이 평가하기 불암산 팔각정에서 정상부 방향 햇살! 모처럼 이른 아침 불암산에 오르니 모든게 새롭^^ 하산중 소나무 그늘에서 한시간 이상 수다삼매! 하늘이 얼마나 예쁘던지! 태극기 펄럭이는 불암산 정상!! 이른아침 동이틀 때 일찍 아니면 정상을 못간다는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서 출발! ▲검색결과: 겹삼잎 국화 라고 나오는디 정상 국기봉 바위 옆선 그늘에서 한시간도 더 놀고!! 헬기장 하늘 구름 ▲ 모처럼 정상에 오르는 친구가 찍고 또 찍고!! 헬기장에서 수락산 ▲ 이 바위 옆선에서도 한시간 이상 놀며 얼려간 캔 녹여가며 먹어야 했던!! 계획을 비켜가지 아니하고 성공!! 축하합니당 친구여!! 올라갈때 불암정에서 두번째 휴식하고!! 노오란 겹삼잎국화는 ..

0719: 수락산 도솔봉

지난번 꽃대 올릴때는 아가판서스 인줄 알았더니 오늘 꽃 핀걸 보고 검색했더니 거미백합 이란다. 거미백합!! 이름도 생소한 거미백합꽃도 처음으로 알아간다. 달개비꽃과 측백나무 수락산 보루에 도착하니 주변 산들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달개비꽃이 이처럼 예뻤던가? 불암산 방향과 북한산 방향 도봉산 방향과 ▲ 보루에서 바라본 수락산 귀임봉 그 너머로 수락산 주 능선라인 ▼ 하늘구름 아름다워 외출 보람있네요 수락산 원추리도 인사 나왔네요. 배낭바위 철모바위 버섯바위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 ▲ 진달래능선 매월정에서 깔딱고개로 이어진 능선 ▼ 두 능선을 한번에 이어서 타는 수락산 묘미!! 깔딱고개 상부에서 배낭바위까지 계속 이어지는 암릉 ▲ 건너편 불암산과 멀리 한강변 양날개 예봉산 검단산 까지도 조망되는 날씨! ..

친구들과 함께 나비정원

수락산 산행을 하고 불암산 둘레길로 걸어 친구들과 나비정원에서 만나 그 동안 공사중였던 불암산 전망대에 올라 첫선을 보았는데 시내방향엔 미세먼지 땜시 희미해 조망 꽝이고, 바로 코앞에 보이는 헬기장 방향으로 암릉들만 바라 보노라니 꽃보다 더욱 예쁜 연초록의 향연이 상큼하여 생동감 넘치고 봄향기 가득함으로 심신을 평온하고 맑게 힐링 시켜주는 느낌 받으며 친구들과 호호하하 즐거운 하루였슴.❤ 감사합니다. 2021. 04. 20. 화욜.

연초록의 향연 수락산

◆ 산행코스 : 노원역ㅡ청원초교 앞ㅡ수락한옥유치원ㅡ수락보루ㅡ도솔봉기점ㅡ수락산정상ㅡ ◆ 도솔봉기점ㅡ덕릉고개 ㅡ불암산둘레길 ㅡ나비정원.(4: 30분). ◆ 친구들과 불암산 나비정원 약속이 오후 시간여서 연초록 아름다운 수락산에 먼저 다녀오기로 하고 ◆ 늦으면 수락산 역에서 지철타고 올 생각으로 집에서 무조건 걸어서 출발한다. ◆ 다행히도 산이 조용한 관계로 수락산 정상까지 2시간. 다시 되짚어서 나비정원까지 2시간30분. ◆ 무난하게 친구들 보다 먼저 도착해서 잠시 기다려 친구들과 만나 호호하하 즐거운 하루!!! ◆ 2021. 04. 20. 화욜. 곱디 곱게 핀 순수한 핑크톤의 철죽!! 연초록과 어울려 넘넘 예뻐요!! ▲ 저 만큼 지나 온 도솔봉 방향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연초록의 향연!! 하강바위 ▲ ▼ 종..

불암산 수락산 도솔봉

◆ 산행코스: 노원역 → 청원고교앞 → 수락한옥유치원 →수락산1보루 → ◆ㅡ 귀임봉ㅡ도솔봉ㅡ덕릉고개ㅡ불암산정상 ㅡ불암정ㅡ노원역. (5: 20분) ◆ 2021. 02. 12. 금욜. ★ 천상세계에 계신 조상님들께서도 신축년 명절은 참 이상타 하셨을것임. 우째 형제들이 모여오질 않고 한가족씩 들쑥날쑥 하느냐고 ㅎㅎ 아마도 천상세계에서도 코로나19 라는 바이러스를 눈치채시고 니들이 참 힘든세상을 살아가느라 고생 많구나 하시며 위로하셨을것 같다. 어째튼 설명절이라는 명분은 이렇게 지나간다.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세상도 살아봅니다. 설날이라는 큰 명절에 가족 친지들도 모이지 말라는 경우요. 그래도 가급적 5인을 기준으로 시차별로 만남을 갖고 설날에 무슨 봄날처럼 따듯해 산으로 살방 길 떠나 조용한 산속에서 자유로운..

수락산 보루까지만.

수락산 한옥 어린이 집 주변으로 자알 조성 된 산책길과 바로 연결되는 수락산 둘레길~~ 아주 금방 오를 수 있는 민둥산. 예전엔 마들역 근처에 친구들이 살아 자주 오르내렸던 그 길. 지금은 불암산쪽으로 이사해서 불암산책을 자주가는 편임 글구 그 시절엔 이곳에 체육시설 있었슴. 사람들이 항상 북적대던 곳이었슴. 지금은 넘나 조용함. 언제나처럼 멋지고 아름다움 넘치는 북한산 도봉산. 저기 귀임봉에 가면 도솔봉 가고 싶을까봐 내일 위해 잽싸게 하산 ㅎ 정들은 불암산 ▲ 올해 신축년에는 수락산에도 정들일것임.ㅎ ▼ 모처럼 예전에 자주 다니던 수락산으로 일단 보루까지만 가보자하고 올랐더니 불암산에서 조망하는 희끗희끗 겨울산답게 북한산 도봉산이 넘넘 멋지게 보여서 기분 좋았슴. 좀더 가볼까 귀임봉까지? 아냐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