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38

오랜만에 걸어 본 수락골 석림골

1. 산책을 하려 불암으로 들었다. 2. 산벗에게서 콜이 들어온다. 3. 수락산 정상에서 만나잔다. 4. 암릉 버거우니 깔닥고개로 내려오란다. 5. 수락골로 질러 깔닥고개 헉헉 올라 산벗 만난다. 6. 바로 깔닥고개 반대방향 석림골로 하산한다. 엄청 오랜만에 걸어보는 수락골 옛 추억을 꺼내보며 새광장 도착. 여서 우로 깔딱고개로~~산벗 만나러 깔딱고개 정상 도착. 산벗만나 쉼을 하며 참외 한개 맛나게 먹고. ... 가자는대로 하산 진행한다. 예전에 엄청이도 급경사길 험한길였는데 언제 잘 정비한 등로로 변했다. 의정부 관할인 이길이 변화했다. 참 조쿠만유. (감솨). 잘 정비 된 경사길로 계곡에 닿으니 맑은물 소리 경괘하게 들리고 먼길 걸어와 산벗 만난 보람을 느끼며 둘이는 넘넘 좋아서 한참을 쉬며 수다하..

0615~ 바람부는대로

햇볕은 뜨겁고 바람은 차고 하늘은 푸르고 꽃들은 예쁘고 ~~ 좋은날에 걸음한 곳: 불암공원→ 불암정→ 암벽장→ 석천암→ 암벽장→ 불암산정상→ 청암능선→ 불암정→ 불암공원. ▶ 2020. 06. 15. 월욜. ▼ 색바랜 네잎크로바. 석천암 주변 바위에서 커피랑 간식하면서 땀에 젖은 옷 다 마르도록 놀다가 정상부 국기봉이 넘 심심해 보여서 다시 같던길 되돌아와 국기봉에 오름. 불암정 내려서며 반대편에 휄기장 바라보며 ~~ 하늘그림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6. 15. 월욜.

호남정맥33구간*탄치재 불암산 토끼재 좇비산 갈미봉 천황재 588

2015. 04. 26. 호남정맥 33구간 전라남도 광양시 산행코스: 탄치재→ 불암산→ 토끼재→ 쫏비산→ 천황재→ 588봉→ 내희마을.(5:00) 송백산악회: 회비 4만원. 하산해서 물쓰기 좋으라는 이유로 역산행 탄치재에서 산행시작점에 이정표 (11: 09) 뜨거운 열기는 어제 춘천지맥보다 더 심하다 헐떡대며 불암산 정상에 오르니 조망이 환상적이다.(11:43)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보며~~ 더워 힘들어를 반복으로 외치며 쫓비산 도착.(13: 30) 연초록빛 상큼한 터널길을 기분좋게 걸어본다 갈미봉 도착.(14:29) 정자가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쉬어가며 간식을 먹고 ... 갈미봉에서 계단길 내려서서 백운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억불봉 조망하고△. 다시 언덕길 올라선 512봉. 비탈길 올라 512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