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책을 하려 불암으로 들었다. 2. 산벗에게서 콜이 들어온다. 3. 수락산 정상에서 만나잔다. 4. 암릉 버거우니 깔닥고개로 내려오란다. 5. 수락골로 질러 깔닥고개 헉헉 올라 산벗 만난다. 6. 바로 깔닥고개 반대방향 석림골로 하산한다. 엄청 오랜만에 걸어보는 수락골 옛 추억을 꺼내보며 새광장 도착. 여서 우로 깔딱고개로~~산벗 만나러 깔딱고개 정상 도착. 산벗만나 쉼을 하며 참외 한개 맛나게 먹고. ... 가자는대로 하산 진행한다. 예전에 엄청이도 급경사길 험한길였는데 언제 잘 정비한 등로로 변했다. 의정부 관할인 이길이 변화했다. 참 조쿠만유. (감솨). 잘 정비 된 경사길로 계곡에 닿으니 맑은물 소리 경괘하게 들리고 먼길 걸어와 산벗 만난 보람을 느끼며 둘이는 넘넘 좋아서 한참을 쉬며 수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