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보여행

§여행22일째§오사카신사이바시(시장통)~시텐노지(사천왕사)

수정산 2013. 7. 8. 15:05

 

일본 도보여행 22일째 

 

어제 오사카성을 관람하고 늦은시간 귀가하여

투숙했던 간사이 호텔에서

호텔식으로 아침을 잔뜩먹고

짐을 꾸려 배낭을 짊어지고

오늘은 화려한 오사카 거리를 걸으며

한국인 계신 성당에 수녀님을 찾아뵙는 일을 과제로 출발한다 .

 

 

 

 

 

 

 

 

맑은 하늘의 찬사를 받으며 신나게 고고씽해서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이자  중신지인

남바 와 도톤보리 및 신사이바시 거리를 걸으며

우리나라 명동 또는 남대문 시장통을 연상키도 했다 .

 

 

 

 

 

아직 이른시간 이어서 상가문을 오픈하지 않은 상태들이다 .

 

 

 

 

 

 

 

아주마니 엄청 유명하다는 꽃게집이라고

현영이가 알려줬다 .

 

상가 골목을 한참걸어 다시 도로로 나왔다 .

 

 

 

 

 

 

 

 

 

길을물어 작은 신사를 하나지나

이름만 들어도 친밀감 흐르는 사천왕사 !

일본에 불교를 최초로 받아드린 동기를 만들어

현재까지도 불교국으로  성장시킨

그 이름만으로도 찬란한

사천왕사

사천왕사 앞에섰다 .

 

 

사찰안에도 신사는 존재한다

 

 

 

 

 

 

 

 

규모가 어마마하게 크다보니

발길 닿는곳마다 호기심 만발이다 .

 

 

 

 

 

 

 

중요문화재 로 보존 되고있을 만큼 어마어마 하다 .

 

 

 

 

 

 

 

 

 

 

아마도 불자들이 방생을 했나보다 .

 

 

 

이곳을 들어가면 종을 본인직접 칠 수 있다는데

줄서서 기다릴시간 없다고 울팀은 그냥 지나쳤다 .

 

 다른사람치는 종소리만 은은하게 들으며 걸었다 ..

 

정교한 5층목탑 인데 ..

 

 

 

 

 

사찰규모가 크다보니 각 방향마다 출입문이 있나보다 .

 

 

 

 

 

 

 

 

 

 

 

 

 

 

 

 

 

 

 

 

 

 

갈길바쁘다고 종도 안 치고 정신없이 돌아나왔다

규모가 엄청이도 크고 관광객들도 많고

오사카시내 에 자라잡아 일본을 불교국으로 승화시킨

쇼토쿠태자는 혜자 (고구려승 )

혜층 (백제의승 )에게 불법을 배워

같은 해에   법륭사를 창건하기도 했단다 .

 

2013 .04 .14 .여행22일째(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