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보여행

§ 미야지마 ~ 이츠쿠시마 신사 와 센조카쿠 §

수정산 2013. 8. 10. 12:39

 

일본 도보여행 30일째 (둘)

 

미야지마 섬 자체가 전부 신사와 사찰 뿐이다

관광명소 이기때문에 기념품과 식사비가

지금까지 여행중에 최고로 비싸다는 느낌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

 

 

다행인것은

바닷물이 썰물때면 멀리서 바라만 보아야 했을 오토리이

높이 16m

기둥둘레만 약 10m 

무슨 공법을 이용했기에 거센 바다 물살에도 

거뜬히 저렇게 버팀목 되고 있는지 볼수록 신기하다 .

 

가는 줄 안으로 들어가면 발이 빠진다 .

 

 

 

 

 

 

 

 

 

 

 

징검다리 건너며 보이는 건물들이

이츠쿠시마 신사다 .

그 안에 크기도 어마마하다 .

 

 

 

 

 

 

 저 뒤로 보이는 5층 탑이 센조카쿠 건물이 살짝보인다 .▽

 

 

 

 

 

 

 

 

 

 

 

 

 

 

 

 

 이곳을 들어오려면 별도의 입장료 300엔을 내야된다 .

 

 

 오늘밤 묶을 숙소가 바다 건너편에 있다 .

 

 

 

 

 

 미야지마 섬 전제가

신사이자 사찰인 이곳을 둘러보며

센조카쿠 탑으로 올라가 보았다.

 

 

2013 .04. 22.여행30일째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