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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산 (1.348.9). 사자산 (1.160). 신선바위봉(1.089).
산행코스~ 법흥사 주차장→ 연화봉→사재봉→사자산→ 백덕산→신선바위봉→ 사슴사육장→ 백년교→ 사자교. 산행일: 2014년 9월18일 목욜.
산행거리및 시간 15 km. 7시간소요. 회비 만오천원.
1 2 3 회, 입맛에 맛는 산행을 하기위해 모두 하차시키고.
남은 인원만 법흥사 주차장에서 산행출발함. (10 :15)
해우소 다녀온사이 벗님들은 이렇게 꼬리를 감추고~~▽
오늘 내가 가야할길이 멀다고 길을 터준 벗님 계셔서
모두 추월해 연화봉 도착함. (10:55)
아름다운 노송 군락지를 지나 사재산 도착.(11:45)
사재산 삼거리에서 일부만 백덕산,
나머진 모두 구봉대산으로 ...
사자산정상 도착.(12 :26)
걸어 온 연화봉 조망함.△
구름은 편가르기 ▽
여기 조망터까지 오기를 딸랑두명.
간식타임을 갖고 있으니 여유만만한 또한명.
좀더 있으니 산속의 베테랑 서래야님이 나타나심.
오늘 백덕산 종주자는 몽땅5명.
앞서가신 님들은 누가 가셨는지 조차도 모름,
넘넘 빨라서...
바위는 무슨바위가?
아주 조용한 백덕산 정상 도착.(14:25)
뒤에 오시는 일행들을 기다리며 맘놓고 풍광에 취해봄.
사방팔방 어느한곳도 막힘없는 백덕산 정상에서!!
좌측 흰구름 아래 어딘가의 풍력기도 보였건만 사진엔...꽝!
뒤에오신 벗님들과 증명하기.
반대방향 구봉대산 능선과 협곡들.
지금 저기 어디선가 새마포 산벗님들이
이곳을 향해 즐기고 계실꺼라는 생각.▽
촛대바위에서 관음사로 진행을 했으면 훨 수월했을 터.
오늘 종주코스 신선바위봉 까지 입을모아 GO GO~~
노송 가지사이로 보이는 암릉이 신선봉.
 
신선바위봉 까지 오기가 애매무애한 등로찾기가 좀 힘들었음.
그 후엔 길은 있으나 험한 암릉 경사길 막 치고 내려옴.
휄기장에서 걸어온 능선 돌아보기
좌부터 사자봉 뫼봉 백덕산, 우로 맨끝자락 신선봉.
관음사 주차장 산행완료.(16 :40).
이젠 밥먹으로 버스 찾아가는 길.▽
오늘 종주산행 완주를 축하한다고
귀하디귀한 노루궁뎅이 버섯 선물까정.
이 벗님네는 오늘 완전 대박!!
나두 구봉대산 갈껄 그랬나?ㅎ
산삼,더덕, 영지버섯, 송이버섯,노루궁뎅이버섯 까지
몇종류의 보물들을 캐셨는지 엇밤 용꿈을 꾸셨남요?
여러분들께 나누워 주신 공덕으로
오늘보다 더 좋은일들만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감솨!
2014. 09.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