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또 가고픈 공룡에서 금강굴까지~~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코스~ 오색→대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금강굴→비선대→소공원. ▶ 산행일: 2014. 10. 02.                                여기서 잠깐. 희운각 통과할때 7시30분. 3.4km. 현제 10시27분.한시간에 1km씩 걸은 셈임. 산행종료 시간 앗도 7시간 남았으니  여유있게 풍광에 취해 가노라니 힘이 덜든다는 느낌.                     보고또보고 찍고또찍고 뒤돌아보고 앞으로보고 여유만만을 서락깊은산 공룡이네서 맘껏취하다                 오늘 산행중 최고로 정체현상 있던 곳.▽△                                     마등령 삼거리 도착 (12 :20) 오세암 코스를 타려면 여기서 .....       마등령정상 도착.(12: 31) 산행시작 9시간 31분 경과함. 전에 왔을땐 비선대에서 이곳에 올라 달달떨며 간식먹었던 기억이~~ 오늘은 같은 자리에서  만들어 간 주먹밥과 우유랑 먹고 가야할 비선대를 향해 계속 전진함. 비선대를 내려서며 화채봉 배경으로...   걸어 온 공룡을  대청봉과 연결해서 옆선으로 ... 정말 아름답다, 감탄또 감탄 연발~~ 공룡에서 마등령까지 걸으며 ...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경관들이 너무 많아서 진행속도는 자동으로 느려짐.   방금 내려선 공룡과 마등령  이젠 그만 보라 구름이 일자산을 만들었음.   비선대 가는길엔 노송과 어울어진 바위능선을 타면서 ...                 시간체크 (14 :27). 17시까지 산행종료.(버스탑승) 하라 했으니까 시간이 남았으니 금강굴까지 진행함.         금강굴 입구에서 바라 본 천불동 계곡방향. △ 마등령 방향. ▽     등산화 벗고 들어가 삼배를 올리고...           금강굴을 품고있는 거대한 미륵봉. △ 왕복30분 정도 투자해서 금강굴 답사. 여유 상쾌. 더 이상 바랄게 없음,       장장 13시간 산행종료함. (16 : 07) 완전 단독 산행으로 진행한 공룡능선! 산행시간을 아주 충분히 주워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덕분에 사진도 엄청이 찍어가며 예쁜가을 하루. 서락 공룡품에서 맘껏 걸으며 담엔 오세암 방향으로 걸어보구 싶다는 생각을~~ *  감사합니다 *  2014. 10. 02.